10장 12-20절

 1012-20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וַיֹּ֨אמֶר יְהוָ֜ה אֶל־מֹשֶׁ֗ה נְטֵ֨ה יָדְךָ֜ עַל־אֶ֤רֶץ מִצְרַ֨יִם֙ בָּֽאַרְבֶּ֔ה וְיַ֖עַל עַל־אֶ֣רֶץ מִצְרָ֑יִם וְיֹאכַל֙ אֶת־כָּל־עֵ֣שֶׂב הָאָ֔רֶץ אֵ֛ת כָּל־אֲשֶׁ֥ר הִשְׁאִ֖יר הַבָּרָֽד׃

창세기 11-2절의 땅(헤 에렛츠) 1 10절의 땅(에렛츠)은 분명히 다르다. 헤 에렛츠에서 헤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보이는 세계로 나타내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11-2절의 땅은 흑암의 깊음이 있는 태홈 즉 물(흙탕물)이다. 하나님 나라로부터 분리되어진 최초의 땅이라는 것이다. 1 10절의 땅은 흙탕물이 흙과 물로 나뉘어진 뭍이 드러난 땅이라는 것이다.

애굽 땅(에레츠 미츠라임 אֶ֣רֶץ מִצְרָ֑יִם )은 마른 땅(헤 에렛츠)이다. 마른 땅에 손을 뻗어 메뚜기(바아르베  בָּֽאַרְבֶּ֔ה : 기본형은 아르베)가 마른 땅에 올라와서 모든 우박에서 남은 모든 물속 땅(헤 에렛츠)의 풀을 먹게하라는 것이다. 메뚜기(아르베)들은 율법의 풀을 먹는 존재들이다. 메뚜기들은 세상에 들어온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람들(메뚜기들)이 그것을 다 먹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율법에 메여있는 존재들이다.

 

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וַיֵּ֨ט מֹשֶׁ֣ה אֶת־מַטֵּהוּ֮ עַל־אֶ֣רֶץ מִצְרַיִם֒ וַֽיהוָ֗ה נִהַ֤ג ר֥וּחַ קָדִים֙ בָּאָ֔רֶץ כָּל־הַיֹּ֥ום הַה֖וּא וְכָל־הַלָּ֑יְלָה הַבֹּ֣קֶר הָיָ֔ה וְר֨וּחַ֙ הַקָּדִ֔ים נָשָׂ֖א אֶת־הָאַרְבֶּֽה׃

모세가 마른 땅에 손을 뻗으니 여호와께서 카딤(קָדִים֙: 동쪽) 땅에 바라(성령)을 불어셨다. 동쪽은 시작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성령이 물 위에 있었는데, 바람이 모든 후(돌을 옮기는 자:그리스도)의 날, (마지막 아담)에 모든 밤(첫사람 아담)에 불었다. 그래서 메뚜기들이 다 올라와서 채소(에세브)를 먹으라는 것이다. 아침은 빛이 오기 전이라는 말이다. 아침은 주님이 오시는 때를 의미한다. 성령이 오셔서 메뚜기를 들어 올리셨다(나샤 נָשָׂ֖א). 창세기 4 7절에서 가인이 땅의 소산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하나님이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다. 메뚜기를 들어올려 라는 말은 장차 하나님 나라로 올라갈 것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14.『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וַיַּ֣עַל הָֽאַרְבֶּ֗ה עַ֚ל כָּל־אֶ֣רֶץ מִצְרַ֔יִם וַיָּ֕נַח בְּכֹ֖ל גְּב֣וּל מִצְרָ֑יִם כָּבֵ֣ד מְאֹ֔ד לְ֠פָנָיו לֹא־הָ֨יָה כֵ֤ן אַרְבֶּה֙ כָּמֹ֔הוּ וְאַחֲרָ֖יו לֹ֥א יִֽהְיֶה־כֵּֽן׃

게불( גְּב֣וּל )은 애굽 이끝에서 저끝까지를 의미하며, 성읍이라고 한다. 메뚜기가 내리매 하야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그렇게 할 것이라는 말이다. 창세 전에도 없었고, 창세 이후에도 없었던 그런 메뚜기가 내려와서 땅에 덮힌다는 것이다. 메뚜기가 내려간다는 말은 율법 속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이다.

 

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וַיְכַ֞ס אֶת־עֵ֣ין כָּל־הָאָרֶץ֮ וַתֶּחְשַׁ֣ךְ הָאָרֶץ֒ וַיֹּ֜אכַל אֶת־כָּל־עֵ֣שֶׂב הָאָ֗רֶץ וְאֵת֙ כָּל־פְּרִ֣י הָעֵ֔ץ אֲשֶׁ֥ר הֹותִ֖יר הַבָּרָ֑ד וְלֹא־נֹותַ֨ר כָּל־יֶ֧רֶק בָּעֵ֛ץ וּבְעֵ֥שֶׂב הַשָּׂדֶ֖ה בְּכָל־אֶ֥רֶץ מִצְרָֽיִם׃

모든 눈에 땅(헤 에렛츠)이 어둡게 되고(וַתֶּחְשַׁ֣ךְ 웨테흐샤크, 기본형은 하샤크), 여기서 창세기 1 2절의 흑암은 호세크이다. 호세크의 유래는 하샤크이다. 빛을 차단하여 어둡게 된다는 말이다. 하나님 나라의 빛을 차단하여 어둠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사야 45 7절에서『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하나님이 어둠을 창조한다고 표현되었는데, 이 말은 빛을 차단한다는 의미가 된다.

우박에 상하지 않은 남긴 땅의 모든 풀과 나무 열매를 먹으니 애굽의 모든 모든 땅의 들에 모든 풀과 나무의 잎이 남지 않고 남지 않았다. 불이 섞인 우박이 내려서 분리되어졌다. 분리된 자들(상하지 않은 남은 자들)은 카탄들이고, 그들은 남은 열매 먹게 된다. 분리하는 우박이 남긴 남은 풀과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고 한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자기를 나타내는 자기 의가 된다. 이스라엘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열심히 먹으므로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는데, 알아보지 못했다. 이스라엘 전체가 자기의 의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메뚜기들이 분리되는 열매를 먹지만 그것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인 것이다. 채소와 푸른 것이 다 없어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그들에게는 없다는 것이다.

 

16-17.『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하타티)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וַיְמַהֵ֣ר פַּרְעֹ֔ה לִקְרֹ֖א לְמֹשֶׁ֣ה וּֽלְאַהֲרֹ֑ן וַיֹּ֗אמֶר חָטָ֛אתִי לַיהוָ֥ה אֱלֹֽהֵיכֶ֖ם וְלָכֶֽם׃

וְעַתָּ֗ה שָׂ֣א נָ֤א חַטָּאתִי֙ אַ֣ךְ הַפַּ֔עַם וְהַעְתִּ֖ירוּ לַיהוָ֣ה אֱלֹהֵיכֶ֑ם וְיָסֵר֙ מֵֽעָלַ֔י רַ֖ק אֶת־הַמָּ֥וֶת הַזֶּֽה׃

하타티(חַטָּאתִי֙,기본형은 하타)는 범죄하다라는 말도 있지만, 속죄제를 드렸다는 의미도 있다. 모세와 아론으로 하여금 일격으로(הַפַּ֔עַם 하파암:기본형은 파암) 속죄하여 이것() 저것()의 죽음(הַמָּ֥וֶת하마웨트, 기본형은 마베트)을 제거해(וְיָסֵר֙ 와야세르 기본형은 수르) 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이다. 바로가 율법의 대명사로 하나님께 말하고 잇는 것이다. 파암(일격)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일격은 희생 제사를 의미하는 것이다.

 

18-19.『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וַיֵּצֵ֖א מֵעִ֣ם פַּרְעֹ֑ה וַיֶּעְתַּ֖ר אֶל־יְהוָֽה׃

וַיַּהֲפֹ֨ךְ יְהוָ֤ה רֽוּחַ־יָם֙ חָזָ֣ק מְאֹ֔ד וַיִּשָּׂא֙ אֶת־הָ֣אַרְבֶּ֔ה וַיִּתְקָעֵ֖הוּ יָ֣מָּה סּ֑וּף לֹ֤א נִשְׁאַר֙ אַרְבֶּ֣ה אֶחָ֔ד בְּכֹ֖ל גְּב֥וּל מִצְרָֽיִם׃

성령이 메뚜기들을 들어올려서 서쪽 바다(홍해)로 보낸다는 것이다. 와이이트카에후(וַיִּתְקָעֵ֖הוּ 기본형은 타카)는 던지다 라는 의미다. 처음에 성령이 메뚜기들을 애굽 땅에 데려 왔다가 다시 그들을 바다(궁창 아래 물)로 보내는 것이다. 땅에 있는 자들은 항상 율법을 지켜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다. 메뚜기들이 하나도 없다는 말은 여전히 율법 속에 빠져 있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10 1절에서『하나님이 뭍을 땅(에렛츠)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얌마(יָ֣מָּה 기본형은 얌)은 궁창 아래 물이며, 그 물이 홍해라고 표현된 것이다. 출애굽기 15 4절에서『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노아시대 사람들이 홍수로 죽은 것과 같은 의미다. 물에 빠져 죽는 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자가 되는 것이다. 죽어야만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궁창 아래 있는 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다. 그러나 물에 빠져 죽는 자들은 율법에 대해서 죽는 자들이 된다.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וַיְחַזֵּ֥ק יְהוָ֖ה אֶת־לֵ֣ב פַּרְעֹ֑ה וְלֹ֥א שִׁלַּ֖ח אֶת־בְּנֵ֥י יִשְׂרָאֵֽל׃ פ

세상에 갇혀있는 자들이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를 이루어 보겠다는 마음이 너무 강하다라는 표현이다. 자손을 보내지 않고 보내지 않았다 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했는데도 믿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다.

 

댓글